저수온기 찌맞춤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봉낚시터 / 크리스마스 연말 탐방/ 저수온기 찌맞춤에 대해 기온이 뚝 떨어지던 지난 크리스마스날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렸어요 방문 당시 날씨는 영하 9도 먼저 관리실에 들러 낚시터를 관리하는 여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나왔네요 말씀으로는 요즘 날씨가 추워서 낚시 못한다고는 했는데 입국 쪽 구름다리가 있는 좌대에 들어서니 배치된 펌프 전체가 가동되고 있었구요 방문객이 없어도 결빙 방지에 한창이었어요 이렇게 관리되고 있으니 그냥 지나치기에 아쉬움이 남네요 겨울철 저수온기 물낚시가 고픈분들이 참고할 만한 곳이기에 리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펌프가 꼼꼼하게 배치되어 있네요 하나의 수로관으로부터 분산된 배수관 중 가동되는 것이 20개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수압이 상당해 보여요 마즌편 입구 쪽은 배수관을 열지 않아 결빙이 있었구요 시기가 연말인 데다가 요즘 날씨가 영하 18도.. 더보기 겨울철 저수온기 손맛터/ 올림 낚시 찌맞춤과 0.005g이 주는 묵직함 2021년 12월 15일 오늘은 삼하 낚시터에 방문했어요 ^^ 전에 포스팅한 겨울철 저수온기 찌맞춤 실험을 완결하기 위해 작심하고 다녀왔습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실험을 했는데 분명한 결과를 얻었구요 ㅋ 세 차례에 걸친 실험으로 저의 모든 추론을 종결 짓는 오늘이었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손맛터인 삼하 낚시터는 관리자님이 어장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걸로 알아요 붕어들의 상태도 좋은 편이고 관리가 참 잘된 손맛터입니다 가을철 낙엽들을 매일 걸려냅니다 그래서 바닥에 낙업이 깔릴 새가 없어 입질이 거의 균일한 장점이 있어요 때문에 실험 장소를 이곳으로 정했구요 ^^ 개인 일과를 마치고 도착하니까 오후 2시가 조금 넘었어요 늦은 만큼 부지런하게 미끼부터 준비 ㅋ 우선 일반 어분+ 초경량 어분 / 1 :.. 더보기 저수온기 찌맞춤, 이물감과 이질감 0의 경계? 0.005g의 반전 포스팅을 보시기 전에 내용이 약간의 스크롤 압박입니다 저수온기 올림 찌맞춤, 결론만 보시겠다면 "추론"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까지 아래로 쭉 내리시면 됩니다 제가 낚시를 접을 당시 개인적인 문제로 낚시를 할 수 없게 되던 막바지 무렵이었을 겁니다 초겨울 어느날 남양주 배양리 손맛터(?)에서 이화찌로 유명했던 이화스포츠(이화요수)에서 전자찌 개발 기념 낚시대회가 있었어요 당시 주최측의 협력업체 직원이 던 터라 박종민 사장 폐회사를 제가 작성했었네요 ㅋ 그때로 기억합니다 그 이벤트 대회를 마치고 허전한 마음에 낚싯대를 펴서 아주 잠깐 해보고 "이거 맞아? 이건 실험이 필요하겠는데?" 했던 찌맞춤이 있었는데요 그 직후에 아쉽지만 실험도 못해보고 낚시에서 완전히 손을 떼었네요 그걸 지난 12월 8일 무려 14년을.. 더보기 겨울철 저수온기 올림 찌맞춤을 가볍게 하면 생길 수도 있는 일 그제 낚시를 하면서 확인할 것이 있기에 어제 봉림 낚시터를 다시 방문했어요 그건 정말 반마디 내외 올림에서 챔질을 했을 때 걸림이 되는 걸 확률로 확인하기 위해서 ㅎㅎ (12월 10일에 첨부한 추신 : 본 포스팅은 겨울철 저수온기에 찌맞춤을 가볍게하면 어떤 면에서는 재앙일 수도 있다는 점 확인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반 마디~ 한 마디 입질로 얼마나 잡앗는지는 사실 의미가 없구요 ㅎㅎ 올림의 길이를 늘리는 것이 요점일 것 같아서 이 포스팅을 비공개로 발행하고 이날 바로 삼하 낚시터에서 재차 실험하면서 찌맞춤에 대한 저의 옛기억과 이해를 높히게 됩니다) 이날 바로 전전날까지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른 탓에 무려 일조량이 좋은 어제가 지난 상태인데도 수온이 많이 내려간 상태랍니다 예상 수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