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수온기 저부력찌 VS 고부력찌 / 효율성의 차이? at 삼하 낚시터 지난주 12월 9일 저수온기 올림 낚시에 고부력찌와 저부력찌를 각각 사용해 봤어요 단, 고부력찌는 고가의 제품이고 저부력 찌는 저가의 제품입니다 장소는 역시! 양주 삼하 낚시터였구요 ^^ 마침 손맛터 입어료 1만원으로 내린 터라 저의 무뎌진 낚시 폼을 올리는 것에 정말 깨끗하게 관리된 최상급의 낚시터를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내 돈 내고 이용하는 제가 왜 이 정도로 말하는지 직접 와 보시면 압니다 ㅎㅎ 삼하 낚시터의 전체적인 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dalim.tistory.com/8 삼하 낚시터 1호지 손맛터! 오늘부터 달라진다네요 ㅋ 자정이 막 지났으니 오늘은 12월 1일이네요 그래서 새로운 소식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지난 11월 29일, 그러니까..... 더보기 겨울철 저수온기 올림 찌맞춤을 가볍게 하면 생길 수도 있는 일 그제 낚시를 하면서 확인할 것이 있기에 어제 봉림 낚시터를 다시 방문했어요 그건 정말 반마디 내외 올림에서 챔질을 했을 때 걸림이 되는 걸 확률로 확인하기 위해서 ㅎㅎ (12월 10일에 첨부한 추신 : 본 포스팅은 겨울철 저수온기에 찌맞춤을 가볍게하면 어떤 면에서는 재앙일 수도 있다는 점 확인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반 마디~ 한 마디 입질로 얼마나 잡앗는지는 사실 의미가 없구요 ㅎㅎ 올림의 길이를 늘리는 것이 요점일 것 같아서 이 포스팅을 비공개로 발행하고 이날 바로 삼하 낚시터에서 재차 실험하면서 찌맞춤에 대한 저의 옛기억과 이해를 높히게 됩니다) 이날 바로 전전날까지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른 탓에 무려 일조량이 좋은 어제가 지난 상태인데도 수온이 많이 내려간 상태랍니다 예상 수온 .. 더보기 봉림 낚시터 초 겨울 풍경 / 근데 저수온기 찌맞춤은 가볍게? 저수온기 찌맞춤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방문하신 분들이 본 내용을 살펴보시기 전에 반드시 아셔야 할 것! *12월6일 출조에 대한 이 포스팅은 정확하게 21년 12월8일 비공개 설정으로 발행되어 공개가 보류되었던 포스팅입니다 *포스팅 자체는 21년 12월 10일에 완성편집 되었고요 당일 공개로 전환 했습니다 *12월 8일 비공개로 발행하고 10일 공개로 전환된 이유! 첫 째, 찌 맞춤에 대해 필자가 어펌풋이 기억하던 방법을 본인의 짐작만으로 마치 사실처럼 공개하고 타인들에게 전달해서 정말 필요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자칫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고요. 둘 째, 12월6일 다음 날인 12월7일 같은 낚시터에서 똑 같은 찌맞춤으로 챔질 타이밍도 똑같이 1마디~반마디로 해 봤습니다 그것은 미세한 반마.. 더보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시 앉아 본 연못낚시터 겨울 캠핑도? 지난 주말 낚시사랑 강북지부의 안성 칠곡저수지 납회에 기습(?) 방문을 했네요 짧지 않은 시간을 넘어 오랜만에 옛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발길을 뚝 끊은 것이 14년 입니다. 지나가 듯 스쳤던 인연이었는 데도 정말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 그렇게 다음의 기약을 남기고 납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안성에 온 김에 꼭 들려보고 싶었던 곳을 찾아 갑니다 캠핑이 가능하다는 손맛터 연못낚시터... 이곳입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낚시터 전경.. 정말 연꽃잎이 자리 잡고 있는 연(?)못.. 무슨 정원의 느낌이 나는 손맛터라고 하기에는... 낚시 좌대 뒤로 캠핑용 테크들이 배치된 곳입니다 그게 궁금해서 오긴 했지만, 텐트를 설치해 겨울 캠핑을 하는 모습을 직관하니까 이미지가 구체화됩니다 분위.. 더보기 겨울의 문턱에서 찾은 평일 한산한 봉림낚시터 무려 14년을 끊고 살았던 낚시, 창고에서 썩어가던 낚시 장비들 중 쓸만한 것들을 골라 정비를 해 봤습니다. 물론 요즘 생산되는 제품들과는 어느 정도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스무살 초반부터 10년 이상을 손때 묻힌 내 것이라서 그저 애착을 가집니다. 당시에는 나름 고가품들이었기도 했고요 ㅎㅎ 장비는 그렇다치고... 문제는 채비! 내가 전에 즐겨 쓰던 채비는 유동 봉돌 분납에 외바늘 채비였드랬습니다. 과거에는 관통형 유동 홀더에 편납을 감아 쓰는 방식이었는데 요즘은 납봉 돌이 금지되면서 대체품들이 나왔더군요.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게 14년 전 내가 편납 홀더로 만들어 쓰던 분납 채비입니다. 저걸 요즘은 스위벨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왼쪽에 놓인 세 개가 어제 급조한.. 더보기 이전 1 다음